孫 경기지사 " 공정거래법 통과 유감"

2004.11.19 00:00:00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9일 대통령이 외국을 순방하면서 `기업이 나라발전의 힘'이라고 강조하는 순간 국내에서는 여당이 공정거래법을 반기업적으로 개악, 정무위원회를 통과시켰다"고 열린우리당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손 지사는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총리는 법인세 인하에 대해 기업의 세금을 깎아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손지사는 이제는 "여.야가 시장의 기본을 믿고 자유민주주의 틀 아래서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고 통합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기도의 경우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2년 7월 취임 이후 미국.유럽.일본 등에서 세계최첨단 자동차부품생산, TFT-LCD 부품생산 공장 등에 56개업체 24억달러(파주 LPG필립스 100억달러 제외) 규모의 해외자본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시장의 절반가량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파주 LG필립스와 삼성LCD공장(충남 탕정)이 최첨단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이전도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지사는 "우리는 앞으로 5년, 10년, 15년, 20년후에 먹고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간.이념간.사회적인 편가르기 보다는 여.야가 합심해 튼튼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