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사랑의열매는 유관기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1일 119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기사랑의열매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와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따듯한 동행 경기119'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가 1일 119원을 모아 기부하고, 경기사랑의열매는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투명하게 전달한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재난피해·질병으로 고통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나눔을 행해주신 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