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역사·미륵신앙 세미나 개최

2004.11.29 00:00:00

안성문화원은 29일 안성시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이진한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홍완표 한경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교수, 성낙구 향토사 연구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역사 및 미륵신앙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태원 문화원장의 '안성미륵과 석불신앙에 대한 고찰' 발제를 시작으로 이진한 교수의 '미륵신앙의 의미와 역사속의 미륵불', 홍완표 교수의 '궁예의 불교사상-미륵신앙을 중심으로'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염기환기자 yg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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