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음식물쓰레기 매립 점검

2004.12.01 00:00:00

경기도는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도내 27개 시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각 시지역을 순회시키며 음식물 발생 및 처리실태, 분리배출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련 조례 개정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각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점검반을 편성,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중점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도는 현재 1일 처리능력 930t의 공공처리시설 16곳과 1일 처리능력 2천631t의 민간처리시설 82곳을 보유, 매립금지에도 불구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배출시 수분을 충분히 제거하며 음식물을 적당량만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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