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사, 사랑의 저금통

2004.12.01 00:00:00

한전 경기지사는 1일 ‘12월 경기사랑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경기사랑 실천 운동』과『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초 송원순지사장이 작은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전직원에게 나눠준 사랑의 저금통을 모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은 200개 저금통의 모금액 전액은 오는 10일 부녀회원들이 일일 봉사하는 장안구 파장동 소망공부방과 송죽동 열린교실의 결식아동들의 급식재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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