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공단 대기질 개선

2005.01.12 00:00:00

반월.시화 공단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다.
12일 경기도는 환경부에서 환경관리권을 2002년 이전받아 지난해 반월.시화공단내 7천471개 배출업소를 점검, 1천9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에 비해 점검업소는 210%, 위반업소는 311% 증가한 것이다.
도는 환경관리권 위임에 따라 지난해 9월13일 도청 14명과 안산.시흥시 각 3명 등 20명으로 '대기특별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상시감시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악취발생량 증가를 근본적으로 억제키 위해 반월공단내 악취물질 및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소의 입주를 제한하고 있다.
특히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를 법으로 규정하는 악취방지법이 오는 2월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반월.시화공단 전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공업지역보다 더 강화된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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