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 공공시설 8곳 완공

2005.01.30 00:00:00

안양시는 시민의 윤택한 삶을 위한 문화, 복지, 체육 등의 공공시설 8개소를 올해 완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11개소 가운데 올해 마무리되는 호계2동 호원경로당이 2월에 문을 열고 안양2동 만안경로당이 12월 개관한다.
또 2003년 착수한 동안구보건소 증축공사가 2월중 완공되며 박달문화정보센터가 5월, 관양2동 다목적복지관이 8월까지 리모델링, 평촌동 주민자치센터가 2월중 새롭게 단장된다.
이밖에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롤러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을 갖춘 석수체육공원과 스피드와 피겨장을 겸한 비산동 롤러스케이트장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정광철기자 jk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