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지역 실업고 특성화 학교로 육성

2005.02.02 00:00:00

앞으로 안산.시흥지역의 실업계 고교가 ‘특성화 학교’로 집중 육성된다.
경기도는 2일 맞춤형 산업인력을 공급하고 실업계 고교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화.반월공단이 있는 안산.시흥지역 실업계고교를 특성화학교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들 실업계고교에 기업체들이 요구하는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학급 등을 설치하고 졸업한 뒤 해당 업체에 근무하며 야간대학에 진학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에따라 조만간 교육청 및 시화.반월공단 산업체, 해당 지역내 고교 및 대학 등과 협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추경 등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 사업이 정착되면 해당 지역 실업계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난 및 기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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