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설 성수품 특별단속

2005.02.02 00:00:00

안양시는 관내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와 유통식품 판매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설날성수식품 특별단속을 벌인다.
2일 시에 따르면 담당공무원, 명예식품 감시원 등 6개조 2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제조업소, 백화점, 대형
슈퍼, 유통식품판매업소 등 성수식품에 대한 단속활동을 펼친다.
점검반은 대상업소를 직접 방문, 부패나 변질 등 원재료의 적정성과 판매제품의 보전, 보관상태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제수용품, 식육, 농·수산물 등 식품을 수거, O-157, 세균, 잔류농약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위생관리여부와 오염물질 허용기준이 초과한 위반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부과와 영업정지 등 강력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정광철기자 jk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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