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에 직업전문학교 인기 상승

2005.02.17 00:00:00

극심한 취업난으로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직업전문학교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17일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가 "올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570명 모집에 모두 1천999명이 응시,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립학교측은 이같은 경쟁률에 대해 “지난 1995년 개교이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자동차정비학과는 5.0대 1, 특수용접학과는 4.6대 1, 카일렉트로닉스학과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0세 이상의 고령(?) 응시생도 300명이 넘었다.
학교측은 최근 신입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극심한 취업난과 도립직업전문학교에 대한 인지도 상승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학교측은 올 입시전형에서 탈락하는 응시생들을 최대한 구제하기 위해 신입생을 정원보다 200명 많은 77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전액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희망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학생들에게 매월 5만∼15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하는 이 학교는 우수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까지 부여하고 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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