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직무기피 요인 해소사업

2005.02.21 00:00:00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생산현장 직무기피 요인 해소사업에 27억원을 지원한다.
21일 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열·분진 등 직무기피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설비 개발 및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86과제 2천2개 업체에 190억원을 지원키로 한 가운데 인천지역은 9개 과제에 21개 업체 2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중기청은 대학·연구기관·설비제작업체 및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2년 이내 개발하는 과제에 대해 과제당 5억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75%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 능력이 있는 중소제조업체가 1년 이내 개발하는 과제는 업체당 1억5천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75%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청은 생산현장 직무기피요인 해소를 위한 연구비 사용에 카드제를 도입, 사업관리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설비제작업체는 다음달 11일까지 인천중기청 홈페이지(incheon.smba.go.kr-지원사업/기술개발)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백락영기자 ry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