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재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 및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유재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윤재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지지자와 당원 등 300여명과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4일 윤 후보에 따르면 지난 2일 개소식에 배준영(국힘·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비롯한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장, 한승희 강화군의장 등이 참석해 윤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개소식은 윤 후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축사, 후보자 인사말을 순서로 진행됐다.
배준영 의원은 “준비된 시의원 윤재상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윤재상 후보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 후보는 “오는 시의원 보궐선거 당선자는 연습 없이 곧바로 성과를 내야 한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 예산 확보와 인천시 소관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군수와 함께 원팀으로 최선을 다해 강화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