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중고교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중등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논술형 평가방법과 피드백 사례’를 주제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논술형 평가 문항의 진단 및 개발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교원의 핵상평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성취평가제 안착과 학생의 개인별 맞춤형 평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