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 ‘나무로 주식 옮기고, 국내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2)’을 실시한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옮기고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잔고는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8월 26일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순입금액 기준 리워드 규모는 ▲1000만 원 이상 3만 원 ▲5000만 원 이상 10만 원 ▲1억 원 이상 30만 원 ▲3억 원 이상 50만 원 ▲10억 원 이상 100만 원 ▲30억 원 이상 200만 원 ▲50억 원 이상 300만 원이다.
최소 거래조건은 1000만 원 이상이며 1억 원 이상 거래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