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사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를 23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코카-콜라사는 이온보충음료 브랜드 ‘토레타!’의 새로운 여름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모델로 나서 ‘생기 넘치는 수분 보충 루틴’을 제안하며 여름의 포문을 연다.
영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윈터가 튜브를 불고 물장구를 치는 장면 등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무더운 날씨 속 “땀나”라는 멘트와 함께 토레타!를 마시는 윈터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상기시킨다.
광고 후반부에는 “더워? 나랑 놀자!”라는 윈터의 밝고 장난기 가득한 멘트가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토레타!의 생기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시원한 수영장 풍경으로 연출된 영상은 무더위를 날려주는 청량감을 전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윈터가 직접 부른 CM송이 삽입돼 몰입감을 더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더운 여름 속 가볍고 산뜻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올여름, 토레타!와 함께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레타!의 여름 광고는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