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커넥트현대 청주점 오픈…프리미엄 숙면 제품 확대

2025.06.29 14:30:22

직영 아울렛 단독 상품 및 수면 보조 아이템 구성
오픈 기념 굿즈 증정·여름 특가 행사 동시 진행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직영 아울렛 한정 상품과 수면 보조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29일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청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씰리침대 커넥트현대 청주점’은 아울렛 단독 판매 상품인 ‘다이너스티 II’, ‘클라리넷 III’를 포함한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베개, 토퍼 등 수면 보조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핸드 캐리 특화 매장’으로 운영돼 빠른 구매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청주시 가경동 고속터미널 복합 개발지에 위치한 신도심 상권 중심 쇼핑몰로, 충청권 소비자를 아우르는 새로운 유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씰리침대는 이번 출점을 통해 세대별 맞춤 수면 솔루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씰리침대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여름 시즌 한정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이나 견적 상담 고객에게는 볼펜, 리유저블 백 등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기존 제품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충청권 소비자들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지역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의 전통을 지닌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발전시켜왔다. 미국 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최다인 92종 제품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는 물론,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장비를 활용한 라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a94013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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