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청문회 '철저한 검증' 예고

2025.07.09 17:51:58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11일 열리는 안양시청소년재단 안병일 대표이사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의 삶과 직결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대표이사 내정자의 선임 배경, 전문성, 조직운영능력, 정치적 중립성 등을 책임 있는 자세로 엄정하게 따져 보겠다”고 강조했다.

 

 음경택 대표는 “청문회에서 대표이사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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