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향토언론인상을 수상한 이창식 주필은 지난 1953년 인천일보에서 평기자로 시작해 경기연합일보(현재 경인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50여년에 걸쳐 지역 언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주필은 지난 1972년 경기도 언론출판문화상도 수상했으며,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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