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이 왜 가벼워 졌을까?” 케이뱅크, ‘내돈이야기’ 서비스 출시

2025.09.25 09:46:12

내 금융생활 분석해 맞춤 제공

 

케이뱅크가 금융 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케이뱅크는 고객이 자신의 금융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내돈이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돈이야기’ 서비스는 케이뱅크 앱에서의 고객 금융생활을 개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통합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총 3개의 맞춤형 서비스로 ▲나의 현금흐름 ▲이달의 지출점검 ▲나의 혜택으로 구성했다.

 

‘나의 현금흐름’은 케이뱅크 통장의 입출금 내역과 체크카드 사용이력을 모아 카테고리별로 월별 변화 추이를 보여준다.

 

‘이달의 지출점검’을 이용하면 ‘나간 돈’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매달 지출 중 고정비용을 영역별로 분석하고 가장 자주 이용한 가맹점 정보까지 제공해 지출 습관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나의 혜택’이 있다. 매달 케이뱅크에서 받은 혜택을 수수료 면제, 이자, 캐시백 등 4가지로 구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앱테크 서비스로 받은 현금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돈이야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20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금융 생활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공혜린 수습기자 heygong0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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