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16일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 임직원들이 경기 포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포도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나선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함께 농가의 소중한 수확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