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로 4년째 성황 행진

2025.10.21 15:06:24

투자 인사이트와 예술 결합한 콘서트

 

KB증권이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21일 KB증권은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홍구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우수 고객 시상식으로 시작해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축하 공연으로 감동을 더했다.

 

콘서트는 투자 정보와 예술 공연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융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에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 상무가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성장의 전환점’을, 장문준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바야흐로 원전의 시대’를 주제로 통찰을 전했다. 또한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부의 심리학’, 육동휘 KB자산운용 본부장의 ‘연금 수업’ 등도 이어졌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금융회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강력한 고객 팬덤이 Prime Club을 통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확장될 것”이라며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며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공혜린 수습기자 heygong0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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