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장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2025.10.28 14:22:09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완진
소방당국 사고 규모 및 원인 조사 중

 

김포시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8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쯤 김포시 양촌읍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있던 사람들은 각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약 3시간 18분 만인 9시 19분쯤 불은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황민 인턴기자 ]

박진석 기자·황민 인턴기자 hwangmin0204@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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