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춘 프로모션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까지 확대된 대형 할인 행사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가전 ▲모바일 ▲IT 기기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 대상 혜택으로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AI 구독클럽’ 행사 제품을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매한 고객에게 첫 달 구독료 수준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대상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며, 환급 수단으로 OK캐쉬백을 선택하면 멤버십 포인트 1만 5천점과 환급액의 5% 해당 OK캐쉬백 최대 1만 5천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최대 3만 포인트 혜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스마트 패키지’ 제도를 도입했다. 제품 종류와 수량에 따라 최대 46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여기에 ‘AI 패키지’를 결합하면 추가 혜택으로 최대 594만 원 상당까지 늘어난다. 
퀴즈 이벤트도 병행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고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대상 특별전도 함께 운영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 소상공인 특별전’을 진행하며, 비즈니스TV·호텔TV·전자칠판·모니터·노트북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이 삼성전자 B2B 사업자몰에서 제품 구매 시 7%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삼성·롯데카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삼성카드 3% 청구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단 ‘슈퍼 딜’ 특가 제품의 경우 할인쿠폰 중복 적용은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상세 정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삼성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