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2025 여가친화기업’ 선정

2025.11.07 09:44:54

근로자 워라밸 지원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이어 두 번째 공공 인증

 

한신공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2년 도입 이후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여가 정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신공영은 지난해 ‘2024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여가친화인증까지 획득해 문화·여가 중심의 기업 운영 방식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신공영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와 제도적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근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예술로 사업 참여, 걷기습관 형성 플랫폼 도입 등도 그 일환이며,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외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제도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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