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11개 분야,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 계획 수립’, ‘중점위험 선정·관리’, ‘핵심기능 유지’ 등 6개 분야, 28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이 결과 시는 ’식수 공급 안정성 확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시스템·수질 관리 체계 구축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시의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