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관 전 인천예총 회장이 인천문화재단 9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4일 인천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단 임원추진위원회는 재단 이사장인 인천시장에게 3배수로 후보자를 추천, 이중 이 전 회장이 지목돼 재단에 통보됐다.
이 내정자는 인천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표이사로 최종 임명되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단국대를 졸업 후 인천예충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