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 18일 연천군 보훈회관을 방문해 관내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겨울 방한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6·25 영웅들이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 마련했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한창기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겨울 패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겨울방한복 지원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