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월부터 11월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천IN! 워크ON!’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걸음 수와 건강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문화를 확산하고, 건강도시 부천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챌린지는 전용 모바일 앱 ‘워크온’을 기반으로 연간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회차별로 정해진 목표 걸음 수와 건강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모두 완료해야 챌린지 참여가 공식적으로 인증된다.
첫 번째 회차인 ‘걷GO! 듣GO! 건강하GO!’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는 기간 동안 총 26만 보를 걸어야 하며, 하루 최대 8000보까지만 인정된다.
동시에 건강 관련 오디오 콘텐츠 2편을 청취해야 하는데, 내용은 ‘체중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 ‘건강한 걷기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부천IN! 워크ON!’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QR코드를 활용하면 접속이 간편하며, 커뮤니티 가입 시 닉네임은 반드시 실명으로 설정해야 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뒤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최종 응모로 인정된다.
챌린지를 완료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천페이 3000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회차별로 최대 500명이 선정되며, 예산 상황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 규모나 일정이 조정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부천시민의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고, 건강도시 부천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