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대상 ‘2026 개정세법’ 재무특강 열어

2026.01.28 15:51:01 7면

시청서 100여명 참석… 연금·상속 절세 전략 강의
이점옥 세무사 "생애주기 맞춤 자산관리" 사례 발표
모영미 과장 "노후준비 교육 지속 확대"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신중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개정세법과 자산관리’ 재무특강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 세법 변화와 절세·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대응해 재무 상황 점검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신한투자증권 이점옥 패스파인더부 단장이 강의를 맡았다. 국세청 근무와 금융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세법 핵심 변화, 연금·투자 연계 절세법, 상속·증여 자산관리 사례를 설명했다.

 

강의는 신중년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상속·증여세, 연금 활용, 부동산 세금 등 실생활 질문이 쏟아졌고, 참석자 간 의견 공유 시간도 가졌다.

 

참석 시민 한 명은 “막연했던 세금·자산관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며 “노후 준비 방향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세법 변화 이해와 체계적 자산관리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줬길 바란다”며 “신중년 맞춤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4월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개소한 뒤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분야에서 종합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강 전 센터는 노후준비 서비스 안내와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반현 기자 panxi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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