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찾아가는 보증 서비스 강행군

2005.05.17 00:00:00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해진)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보증서비스 확대 사업을 위해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개념을 도입하여 도내 각 지점과 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고객의 수요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한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각 지점과 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기업에 감동을 주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4억원으로 제한돼 있는 재단의 보증한도를 확대해 달라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신용보증에 관련한 건의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손학규 경기도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마음놓고 기업활 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재단이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 등 재단의 보증한도 폐지를 위해 적극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는 지역경제활성화, 회원 간 정보교환 및 협력, 회원사에 대한 경영지원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친선 및 봉사를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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