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1일 오전 9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참여 어르신 8092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 남녀 대표의 선언문 낭독, ‘성남시 시니어 파이팅’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대상 안전교육에서는 낙상 예방, 교통안전, 응급 대처법과 치매 예방 정보를 강조했다.
성남시는 연말까지 총 381억 원(국비 175억 원 포함)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공익활동(동네사랑 환경감시원·교통봉사단), 역량 활용(우체국 지원·돌봄지원), 공동체 사업(카페·베이커리 운영·떡 제조), 취업 알선(경비·미화), 기타(생활영어 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활동비는 근무 시간에 따라 월 29만 원(30시간)에서 76만 원(60시간)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발휘하며 행복한 노후를 지원한다”며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체 사업비 106억 원으로 4820명 규모의 소일거리 사업도 병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