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3일 야탑역 광장에서 시민과 에너지 3사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민과 관내 에너지 기업인 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 관계자, 그리고 성남시 산하기관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 현장에서는 에너지 절약 결의문을 낭독하며 생활 속 절약 실천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어 성남시장과 참가자들은 야탑역 일대에서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성남시민의 작은 실천이 자원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됩니다’라는 참여형 에너지 절약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및 에너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에너지 절약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남시가 자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