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미진 예비후보가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현장의 실력과 진심으로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며 수원시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수원의 골목을 지키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현장 사령관’으로서 이제 시의회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년간 교육 사업을 운영해 온 교육 전문가이자 특임교수로,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인물이다.
김 예비후보는 “출산 이후 경력 단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소상공인으로서, 보편적 교육 복지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며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민주당의 교육 복지 철학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10여 년 전 ‘아이들 벼룩시장’에서 출발해 지역 대표 마을 브랜드로 성장한 ‘소곡소곡’ 활동을 언급하며 “마을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이어온 ‘수원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봉사활동과 플로깅(환경정화), 야간 방범 활동인 ‘불안제로’ 참여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낮에는 쓰레기를 줍고 밤에는 방범 활동을 하며 확인한 지역의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은 향후 조례 발의의 가장 생생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 입성 시 추진할 3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반영한 ‘교육 복지 수원의 완성’ ▲환경공학 전공을 살린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 관리제 도입’ ▲주민이 정책을 설계하는 ‘주민 주권 자치의 제도화’ 등이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으로서 주도한 ‘마을 리빙랩’ 사례를 언급하며 “주민의 목소리가 조례와 예산으로 이어지는 직접 민주주의를 수원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본 유학 시절 신주쿠 일대 철도 노선을 오가며 생계를 이어갔던 경험과 학생운동 시절 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이제 수원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소외된 이웃의 눈물을 닦고 소상공인이 당당히 설 수 있는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