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면 우리 꼭 만나요"

2005.08.15 00:00:00

 

화상 상봉이 이루어진 15일 56년만에 두 딸을 확인한 김산해 할아버지(97?오른쪽 화면)가 “통일되면 집사주려고 적금 들었다”고 말하자 북한의 영숙(60)?혜숙(63)씨(왼쪽 화면)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두 딸은 화면이 꺼지면 잊혀질세라 “저희 얼굴을 똑똑히 보세요. 통일되면 만나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용진기자 yj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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