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정성 담긴 삼계탕 대접

2005.08.22 00:00:00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소재 덕수갈비 김오곤 대표는 22일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관내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과 6·25참전유공자 회원, 경로당회원 등 8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오랜 기간 영업을 하여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화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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