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발로 만든 안타·콜론 46세의 무실점 역투 ‘갈채’

텍사스, 시애틀 5-1잡고 연패 탈출
추, 2루 땅볼 전력질주 타점도 올려
박찬호와 동갑 팀 최고령 투수
선발 올라 7⅔이닝 4안타만 허용
8회 교체때 내야수 모여 경의 표해

2018.05.17 2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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