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보험금 다 썼는데… 재가동해도 반납 걱정”

남북 훈풍 비켜간 개성공단
수입 없고 인건비·운영비는 계속 지출
보험금 대부분 소진 사실상 반납 불가
시설물 개·보수, 北 노동자 수급 문제
자금난까지 겹쳐 정상화 ‘산 넘어 산’

2018.07.05 2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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