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마르기도 전에… ‘무심한 하늘’

4일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 폭우 예보
피해복구 바쁜 시민들 “대형참사 재현 두렵다” 전전긍긍

2011.07.31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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