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판문점의 봄, 이제는 결실 맺을 때” 김 위원장 “더 빠른 걸음으로 더 큰 성과 내야”

문 “신뢰·우정 차 있어 잘 될 것… 최고 영접 받아”
김 “열렬히 환영… 최대한 성의 다했다” 거듭 환대

2018.09.18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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