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 가장한 위선’… 인간의 이중성 고찰 하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 5년 만에 신작
부르주아 ‘로랑’가 살게 된 ‘에브’
고상한 가족들의 비밀 알게 된다
인간관계의 단절·소통 부재 묘사
강박적 리얼리즘 속 휴머니즘 담아

2019.06.18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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