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죄송합니다” 할머니들 앞 무릎꿇고 고개숙인 청년들

안산 소녀상에 침뱉고 조롱 3명
할머니들 강한 꾸지람 후 용서
“진정성 느껴 모두 고소 취하”

2019.07.25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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