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옷 차림 촬영·유포도"…상무 육상부 내 가혹행위 더 심했다

"단순 얼차려 아냐 … 육상부 내 가혹행위 만연" 주장
대다수 병사들이 휴대폰 2대 반입 … 공공연한 비밀
현 국가대표 육상선수도 가혹행위에 가담
코로나19 격리기간 중 방역지침 무시하고 집합시키기도
국방부 "현재 조사 진행 중"

2020.07.01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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