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 한중 지식인들의 교유…실학박물관 ‘연경의 우정’

한·중 수교 30주년 맞아 기획
홍대용·박제가·김정희 등 조선-청나라 문인 간 우정 다뤄
다른 언어·문화 속 교유한 한중 지식인 필담, 편지, 그림 선봬
‘실학자 후손이 다시 걷는 연행사진전’ 함께 진행

2022.11.15 08: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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