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기획 - 공간①] 10년간 부두에 우뚝선 성당..."팽목성당은 작지만 넓은 곳"

10년 간 팽목성당 지킨 손인성·김영례씨 부부
"우리 위로 방식은 이곳서 그들 곁에 있는 것"
"봉사 의미 퇴색될까 답례 일절 받지 않아"

2024.04.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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