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떠나고 ‘유령의 집’ 전락한 인천 근로자임대아파트…결국 ‘매각’ 추진

1980년대부터 미혼 여성 노동자들 거주시설로 사용
코로나19 기점으로 입주자 줄어…지난해 운영 중단
부지 용도 한계…공유재산 심의회 통해 매각 절차 진행

2024.10.20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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