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용납 못해" vs "우리가 이겼다" 尹 석방에 갈라진 민심

尹 52일 만에 출소…서울 일대에 탄핵 찬·반 집회 
야5당 등 "구속 취소 강한 유감…법원 행태 분노"
대국본 광화문 이어 대통령 관저에서 집회 '환호'

2025.03.08 2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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