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입에 '학폭' 꼬리표…심의만 7000건, '부작용' 우려 나와

고교 학폭 심의 7446건, 처분 불복도 많아
"내신 경쟁 심화 중…악용 가능성에 불안감"
실효성 의문 표하기도…"억울한 학생 없어야"

2025.05.20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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