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된 문화예술교육관은 문화관광부의 문화소외지역 주민대상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광부,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강화교육청 지원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삼산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관에서는 각종 공연 유치 및 영상장비를 활용한 영화, 영상음악 상영, 전시벽면을 이용한 미술품 상설 전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연대한 지역주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은 풍물패 잔치마당의 ‘신명나는 소리여행’과 영상음악회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주민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과 활용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강화=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