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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2개월간 112신고센터에 접수된 허위·오인신고는 모두 1천9백22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에 112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모두 8만7천5백82건으로 허위.오인 신고는 1,922건에 달해 112신고에 대한 주민들 의식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1일 오후 9시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112에 전화를 건 김모씨(29.여)는 애인과 말다툼 중 차량이 파손돼 견인조치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허위로 차량도난신고를 해 즉결심판결과 '구류 2일' 처분을 받기도 했다.
김종화기자 dalt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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