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결혼준비를 시작하기 위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 과정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라마다호텔에서 열려 평소 호텔예식에 관심이 있던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의 전국웨딩홀 무료섭외,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허니문, 가전제품, 한복, 예물, 예단, 맞춤정장, 피부관리, 재무설계, 폐백음식 등의 상담도 한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 수원웨딩박람회와 단독 제휴돼 있는 ‘엘린’ 웨딩드레스 샵에서는 2017년 ‘클라라웨딩’, ‘라스포사’, ‘아뜰리에로리에’의 신상 드레스가 입고돼 행사 당일 전시 및 신상화보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원웨딩박람회 전문 웨딩플래너들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최신 트렌드와 각 업체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총 예산비용을 산출, 현명한 결혼준비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25년의 웨딩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예비부부들 모두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혜택들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